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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구리 포크댄스 동아리, 지역 넘어 협력의 첫걸음
포크댄스 강사·동아리 회장 간담회…활성화·연합 워크숍 등 협력 방안 모색
2026-02-24 10:23:09최종 업데이트 : 2026-02-24 10:20:29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수원과 구리 지역 포크댄스 동아리 관계자가 간담회를 가졌다.

수원과 구리 지역 포크댄스 동아리 관계자가 간담회를 가졌다.


2월 21일 오후 2시, 구리시여성행복센터 1층 커피숍에 반가운 만남이 이루어졌다. 수원시와 구리시에서 활동 중인 포크댄스 강사와 동아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간 협력과 포크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간담회를 가진 것이다.

 

이날 자리에는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포즐사(포크댄스를 즐기는 사람들)' 이영관 강사,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세계의 포크댄스' 최현주 강사, 구리종합사회복지관 포크댄스 복희순 강사, 수원시 곡선동 주민자치센터 포즐사 동아리 홍정원 회장과 박영현 총무, 그리고 전 경기도교육청 마술이벤트동호회장 권의식 마술사 등 6명이 참석했다.
 

첫 만남인 만큼 참석자들은 명함을 나누며 인사를 나누고, 각 지역에서 진행 중인 포크댄스 강의 현황과 수강생 반응을 공유했다. 자연스럽게 대화는 포크댄스 저변 확대 방안과 두 지역 동아리의 연합 활동으로 이어졌다.

 

교원 출신인 이영관 강사는 주민자치센터와 경로당, 노인대학 출강 사례를 소개하며 "수강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복 학습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지도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자체 축제에서 진행한 포크댄스 체험 지도 사례를 들며 생활 속 문화 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을 설명했다.

 

최현주 강사는 수강생 모집 방안으로 노인복지관과의 협력을 제안하며, 특히 60·70세대의 참여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두 지역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하는 1박 2일 연합 워크숍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겼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겼다.


포크댄스 강사 경력 7년 차인 복희순 강사는 "60·70세대에게 포크댄스는 최고의 운동이라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며 "시니어 세대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의식 마술사는 초청 마술공연 진행 과정과 교육적 성과를 소개하며, 문화예술 프로그램 간 협업 가능성도 함께 제시했다. 포크댄스와 마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결합이 지역 문화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수원 곡선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포즐사 회원들이 포크댄스를 배우고 즐기는 장면

수원 곡선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포즐사 회원들이 포크댄스를 배우고 즐기는 장면

구리시 포크댄스 동아리 연수 장면

구리시 포크댄스 동아리 연수 장면


포크댄스는 동작이 비교적 쉽고 반복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생활 체육이다. 신체 균형 감각과 유산소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유대감을 높이는 효과도 크다. 특히 60·70세대의 자존감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인생 100세 시대'에 적합한 여가·건강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만남은 수원시 곡선동 주민자치센터 포즐사 동아리 홍정원 회장의 주선으로 마련됐다. 홍 회장은 포크댄스 홍보 대사 역할을 하면서 수원지역 시니어 포크댄스 파급에 앞장서고 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상호 수업 참관, 교환수업 등 정기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포크댄스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지역을 넘어선 작은 만남이 포크댄스 문화 확산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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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구리시, 포크댄스, 간담회, 활성화 방안, 워크숍, 이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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