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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학생, 초등 형님과 특별한 만남 가져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9호점, 이음 프로그램 운영
2026-02-24 19:29:35최종 업데이트 : 2026-02-24 19:29:34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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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9호점에서 진행된 「초등형님과 함께 만나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초등학생들이 실제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형님들과 직접 만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예비초등학생들은 초등 형님들과 함께 학교생활, 급식 시간, 수업 분위기 등에 대한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졌다. 형님들은 "처음에는 조금 떨렸지만 금방 적응했다", "급식 시간이 가장 기다려진다" 등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동생들의 긴장을 자연스럽게 풀어주었다.
예비초등학생과 돌봄센터 학생이 함께 보석비즈를 붙이며 협동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류의 시간을 갖고 있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9호점 이현정 센터장은 "예비초등학생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 형님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학교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고 긍정적인 기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센터는 5개년 중장기 계획의 '지역연계 및 돌봄 확장 전략'에 따라 예비초 이음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돌봄의 연속성과 아동 성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제10전투비행단 공군화성어린이집 김숙리 원장은 "아이들이 초등 형님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교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실제 경험담을 들으며 한층 밝아진 표정을 보였고, 현장 중심의 체험이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9호점은 맞벌이 가정 자녀 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아동 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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