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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로 피어나는 ‘수원 마을공동체’, 2026 공모사업 협약식
2026-03-25 13:21:59최종 업데이트 : 2026-03-25 13:21:58 작성자 : 시민기자   정보경
이병진 수원도시재댄 이사장인사말 모습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인사말 모습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오후 2시, 팔달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협약식'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돋움(32건), 성장(14건), 기획(4건) 분야의 총 50개 마을공동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재단과 공동체가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선언'의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50개 공동체가 참여하면서 마을만들기 사업이 한층 확대됐다"며 "수원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활발한 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지는 도시로, 주민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참여형 네트워크 형성으로 이어졌다. 1부에서는 선정된 50개 팀의 협약 체결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지는 '공동체 자기소개 및 네트워크' 시간에는 사행시로 각 팀의 활동 취지와 향후 운영 방향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투명하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회계 교육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진길 세무사의 진행으로 보조금 집행 원칙과 정산 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 처음 사업을 접하는 '돋움' 단계 공동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참여한 한 공동체 관계자는 "우리 마을을 위해 기획한 아이디어가 공모사업으로 연결되어 기쁘다"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다른 공동체들과 소통하며 우리 동네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낼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3월 말부터 보조금 교부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환경, 문화,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이번 사업이 수원시의 자생적인 공동체 문화를 더욱 촘촘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도시재단 #마을공동체 #마을만들기 #2026마을만들기협약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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