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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화홍병원, 건강과 자립 잇는 협력체계 구축
치료를 넘어 자립까지… 지역사회 통합지원 실현
2026-03-30 13:21:46최종 업데이트 : 2026-03-30 13:21:42 작성자 : 시민기자 오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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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7일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과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과 자립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와 복지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화홍병원 8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 및 취약계층 대상 의료지원 연계 ▲사례관리 협력 ▲공공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은 2020년 개원한 종합병원으로, 지역 내 증가하는 의료 수요에 대응하며 응급환자 진료와 공공의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공공의료팀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와 의료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치료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와 회복까지 연계하는 통합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제공과 복지서비스를 병행하는 기관으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참여주민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의료 영역은 개별 기관 차원에서 접근에 한계가 있었던 분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의료 연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세호 화홍병원장은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자립을 지원하는 것처럼, 의료기관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당연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치료 이후의 관리와 회복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중요한 만큼, 이번 협력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환자의 '홀로서기'를 돕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김기자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장은 "의료 분야는 사회복지기관이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인데, 화홍병원과 같은 종합병원이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은 여러 이유로 건강검진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협약을 통해 필요한 분들을 병원과 연계하고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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