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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통시민뮤지컬, '갈매기가 건져올린 소문' 선보여
세월호 12주기 추모뮤지컬, 영통문화공간 '꿈꿈'과 장흥예술공간 '빠삐용ZIP'에서 공연
2026-04-02 13:25:44최종 업데이트 : 2026-04-02 13:25:41 작성자 : 시민기자   김동민

갈매기가 건져올린 소문 포스터

'갈매기가 건져올린 소문' 포스터


수원 영통시민뮤지컬의 세월호 12주기 추모 창작뮤지컬 '갈매기가 건져올린 소문'이 2026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4월 10일(금) 오후 6시, 8시 등 총 2회 문화공간 '꿈꿈' 소극장에서, 그리고 4월 11일(토) 오후 5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 극은 해마다 4월이면 날아오는 갈매기의 소문을 믿으려 하지 않고 아이들의 슬픈 이야기를 잊으려 애쓰며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고, 물질에만 매달리는 우리네 모습속에서 지속가능한 삶이 물질에 있지 않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갈매기가 건져올린 소문 연습장면

'갈매기가 건져올린 소문' 연습 장면 


'수원영통시민뮤지컬'은 지역 주민들이 배우로 참여해 전문 예술가들과 함께 창작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시민 참여형 뮤지컬 프로젝트다.

지난 2019년 '애기똥풀꽃'을 시작으로 2020~21년 '나무아이1, 2', 2022~24년 '아파트1,2,3' 2025년 '나무아이3' 그리고 2024년부터 매해 4월 올리는 세월호 추모뮤지컬 '갈매기가 건져올린 소문'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문화공동체로 성장해왔다. 또한 예술을 통한 공동체회복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이끌어 온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영통시민뮤지컬은 올해 3월 신입기수(8기)를 모집하여 8월 정기공연 '애기똥풀꽃3'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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