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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이전 효과 ‘폭발’… 서둔동, 주민자치 참여 2배 급증
프로그램 수강생 320명 돌파… “사람 모이는 마을로 변화”
2026-04-17 14:09:35최종 업데이트 : 2026-04-17 14:09:32 작성자 : 시민기자 심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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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 찰칵 지난 4월 16일 오후 6시,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4월 정기회의가 열렸다. 신청사 이전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주민자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 문화역량 강화 추진 방향과 우리동네 자치계획 신청 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환경 바뀌니 참여도 늘었다"… 수강생 320명 돌파 신청사 이전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 인원의 증가다. 기존 110여 명이던 수강생은 현재 320여 명으로 늘며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시설 개선과 접근성 향상이 주민 참여 확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첫 회의를 열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생 증가에 강사료 인상 논의 프로그램 활성화에 따라 운영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특히 강사료 및 수강료 기준 조정이 주요 논의사항으로 떠올랐다. 노래교실의 경우 63명이 참여 중이며, 절반가량이 수강료 감면 대상이다. 수강생 증가에도 기존 강사료 체계가 유지되면서 현실 반영 필요성이 제기됐다.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프로그램 질 유지를 위해 합리적인 보상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녁·주말도 열어달라"… 주민 수요 다양화 오는 7월 3분기 프로그램 개편도 논의됐다. 신규 프로그램 확대와 기존 강좌 개편을 공개모집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주민 수요는 탁구, 손뜨개, 클래식 기타, 방송댄스, 요리교실, SNS 활용 교육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평일 저녁과 주말 운영 확대 요구가 증가하며 직장인과 청년층 참여 확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 "거의 매일 출근"… 주민자치회 역할 확대 주민자치회 회장은 "논의할 사안이 많아 거의 매일 행정복지센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 참여 증가와 함께 주민자치회의 역할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사람이 모이는 마을"… 서둔동의 변화 신청사 이전은 단순한 공간 변화가 아닌 주민 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되고 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면서 서둔동은 점차 '사람이 모이는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열린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생활 정보] ○ 화재안전 취약가구 지원→ 노후주택 및 반지하 등 화재취약가구에 안전물품 - 대상: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아파트, 반지하, 준공 30년 이상 주택 - 지원: 소화기 1개, 화재감지기 2개 - 신청: 행정복지센터 방문 - 기한: 4월 30일까지 ○ 청년 월세 지원→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 대상: 19~34세, 부모와 별도 거주 무주택 청년 - 지원: 월 최대 20만 원, 최대 24개월 - 문의: 1599-0001 ○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의료·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 대상: 65세 이상 노인, 심한 장애인 등 내용: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7개 분야 68종) 문의: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031-5161-6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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