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여성가족재단-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 현장 대응력 한층 높인다”
2026-04-22 10:48:08최종 업데이트 : 2026-04-22 10:48:0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윤선
|
|
변화의 중심 경기도, 아동·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하는 성평등 환경 조성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착취 범죄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 및 회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디지털 환경의 확산으로 성착취 유형이 다양화·지능화됨에 따라, 예방부터 조기 발견, 피해 회복까지 전 과정에 걸친 통합적 대응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가족부와 경기도로부터 관련 사업을 위탁받아 '경기도아동청소년성착취피해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의료·법률 지원 등 전문적인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현장 중심 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 조기 발견 및 신속 대응 ▲피해자 맞춤형 상담 및 지원 서비스 연계 ▲성착취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 공동 추진 ▲위기 사례 발생 시 협력 대응체계 구축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그동안 축적해온 성교육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견되는 위기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여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의 필요성과 공동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문제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방 교육과 피해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마련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피해 아동·청소년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합지원체계를 기반으로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과 성인지 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관 운영, 찾아가는 성교육, 그림자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 및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