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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도 더불, 행복도 더불" 수원시정자동장애인시설,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지난 17·20일 양일간 ‘더불어 모여’ 화합의 장 개최
2026-04-22 10:30:42최종 업데이트 : 2026-04-22 10:30:38 작성자 : 시민기자 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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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시설 주차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모습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감의 시간'이 열렸다. 수원시정자동장애인주간이용시설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시설 이용인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식 개선 활동과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기념품 추첨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이벤트가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20일에는 발달장애인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본행사가 진행됐다. 수원여성문화공간 휴(休)의 현악기 동아리 '벨에포크 앙상블'의 서정적인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자기주장대회와 장기자랑 행사 마무리 후 촬영한 단체 사진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수원정자시장 상인회장과 벨에포크 동아리 대표가 참석해 심사의 전문성과 지역 연계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 참여한 이용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냈고,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은향 시설장은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한자리에서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통합의 가치를 느꼈다"며 "행사 주제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시정자동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용인들의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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