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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2026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그림자 인형극」 본격 시작
“유아·발달장애 아동 대상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2026-05-08 17:19:58최종 업데이트 : 2026-05-08 17:19:5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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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및 발달장애 아동의 성인식 개선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그림자 인형극 관람 사진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26 수원시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그림자 인형극」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유아 및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림자 인형극과 다양한 참여형 체험활동을 결합해 아이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생명존중과 자기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이후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며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관 인형극과 찾아가는 인형극 모두 많은 기관이 신청에 참여했으며, 아동 대상 전문 성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은 만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특수학급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약 1시간 동안 인형극과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아이들은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경계 존중의 의미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운영 주제는 ▲생명탄생과 돌봄의 의미를 담은 「내 배꼽이 궁금해요」 ▲성폭력 예방과 자기보호 교육을 담은 「반짝반짝 보이지 않는 약속」 두 가지로 구성됐다. 연령과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내용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체험관 인형극은 센터 강당에서 진행되며, 찾아가는 인형극은 신청 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운영된다.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교육 방식은 아동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학습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렵고 딱딱한 방식이 아닌 즐겁고 친근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그림자 인형극」 사업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수원특례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2026년 10월까지 지역 내 유아기관 및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