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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은 드넓은 배움터! 망포초, 공원을 품은 ‘친환경 융합 교육’ 눈길
지역 교육 자원과 연계한‘교실 밖 살아있는 교육’실현
2026-05-14 09:40:01최종 업데이트 : 2026-05-14 09:39:59 작성자 : 시민기자   김경선

지성 공원에서 삼삼오오 모여 동식물을 관찰하고 있는 학생들

지성 공원에서 삼삼오오 모여 동식물을 관찰하고 있는 학생들


망포초등학교(교장 윤제연)는 학교 인근의 지성공원과 글빛누리공원을 자연과 교감하는 생태 교육 및 체험형 과학·체육 등의 교육활동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상시 활용하고 있다. 80학급(특수학급 포함)과대 학교로 부족한 교육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 자원을 학습의 장으로 확장하고자 기획하였다.

 

학교와 맞닿아 있어 접근성이 좋은 지성공원과 글빛누리공원은 망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언제든지 이용하는 '제2의 교실'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드넓은 공원에서 계절의 변화를 직접 관찰하고 신체 활동을 전개하며 입체적인 학습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과학 시간에는 공원 내 동식물을 탐구하는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체육 시간 또한 공원 산책로와 광장을 활용한 숲속 걷기, 학급별 공동체 놀이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공원 활용 수업은 학교와 지역 사회가 교육 자원을 공유하는 유기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학생들은 공원을 정화하는 지구 지킴이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 시설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실 안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체험형 관찰 활동이나 공간 활용 수업이 공원에서 가능해졌고,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다"라고 전했다.

 

윤제연 망포초등학교장은 "우리 학교의 소중한 자산인 지성공원과 글빛누리공원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선사하는 열린 학습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교육 과정에 녹여내어,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망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공원을 활용한 계절별 프로젝트 수업을 적용하고, 지역 환경 단체와 연계한 심화 생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친환경 교육의 선도적인 사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망포초, #공원, #친환경 융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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