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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대응인력 대상 소진예방 '다시ON' 프로그램 운영
아동학대 대응인력 160명 참여, 신체·정서 회복으로 업무 소진 예방 기여
2026-05-15 13:08:13최종 업데이트 : 2026-05-15 13:08:11 작성자 : 시민기자   황진솔
자연속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숲 테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담소를 나누며 걸어가는 모습

자연속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숲 테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담소를 나누며 걸어가는 모습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은 힐리언스 선마을(강원 홍천군 소재)에서 아동학대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소진예방 '다시O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금),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8회차로 운영되며, 총 160명의 대응인력이 참여하는 대규모 회복 지원 사업이다. 

소진예방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지친 마음의 전원을 다시 켜는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를 담아 '다시ON'으로 브랜드화해 운영되고 있으며,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지속 가능한 회복과 정서적 재충전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높은 업무 강도와 감정노동으로 인한 소진을 예방하고, 신체·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학대 현장의 비자발적 대상자 상담과 민원 대응 등 긴장감이 높은 근무 환경을 고려하여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자기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테라피, 아로마 힐링 프로그램, 목공방 체험 등이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 참여자 간 경험 공유를 통해 정서적 지지 형성 및 조직의 팀워크 증진의 계기가 되었으며,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참여자들은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어 다시 현장으로 돌아갈 힘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문상록 관장은 "아동 보호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소진 예방과 회복 지원을 통한 현장 대응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대응인력의 심리적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대응 전문인력 양성 △민·관 아동보호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지원 △광역단위 아동보호체계 구축 △정책제언을 통한 제도개선 △고난도 심리서비스 품질강화 등 학대피해 가정 및 아동학대 대응에 대한 통합적 기능을 지속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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