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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초, 일상생활 속 사례로 배우는 양성평등 교육 실시
2026-05-22 10:00:36최종 업데이트 : 2026-05-22 10:00:33 작성자 : 시민기자   정유순

양성평등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

양성평등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
 

화서초(교장 오은희) 사회복지실에서는 5월 21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사례를 활용한 양성평등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일상 속 다양한 물건, 기구들의 환경이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졌는지 살펴보며 성평등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오늘 수업의  특징은 이론으로 배우는것보다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거나 주변 환경에서 관찰 된 내용을 이야기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것이다. 


싱크대 높이가 여성 신장을 기준으로 제작되었던 사례, 피아노 건반이 남성 손 크기를 중심으로 설계되었던 사례, 공용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여성화장실을 기준으로 비치되었던 사례 등이 소개 되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피아노 건반이 남성을 기준으로 설계되었다기 보다는 당시 제작자, 연주자, 작곡가 대부분이 남성이었음을 감안 할 때, 위의 기준들은 사회적 환경의 영향이 반영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물론 현재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변화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등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것에서 시작이라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학생들에게 남녀 차이를 비교하거나 갈등을 강조하기보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존하는것에 의미를 두었다.

 

오은희 교장은 "교육이 남녀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다양성과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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