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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붓다 사진전 '붓다로 살자' 성황리에 마쳐
48인 작가가 전국 사찰서 담아낸 '찰나의 수행'… 수원 정조홀 갤러리서 8일간
2026-06-02 13:22:50최종 업데이트 : 2026-06-02 13:22:47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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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위치한 정조홀 갤러리
출품작들은 연등·불상·석탑·단청 등 사찰 곳곳의 다양한 소재를 흑백과 컬러로 담아냈다. 흑백 작품은 사찰 석조물의 고요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했고, 컬러 작품은 사계절 자연 속에 어우러진 불교 문화유산의 생동감을 살려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정숙_미륵사지, 익산_2026
서금석_보적사, 오산_2018
이선주_보원사지, 충남_2025
진철희 이사장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찰나의 순간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수행과도 같다"며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우리 삶 속에 스며있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의 미소를 마음의 눈으로 담아낸 결실"이라고 밝혔다.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개최되는 붓다 사진전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카메라를 통해 불교 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그 의미를 나누는 이 행사는 불교 정신을 사진 예술로 표현하는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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