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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뽑은 호매실의 아름다움을 만난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우리동네 자랑대회’ 개최... 숨은 명소 발굴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대
2026-06-02 10:24:32최종 업데이트 : 2026-06-02 10:24:31 작성자 : 시민기자   박인규
호매실동 '우리동네 자랑대회' 홍보 포스터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참여형 사진 공모전인 '우리동네 자랑대회'를 개최한다.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호매실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풍경을 발굴·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접수는 네이버폼과 새빛톡톡을 통해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모습을 공유하는 '우리동네 자랑대회'를 개최하며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발견한 호매실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누구나 휴대전화에 저장된 호매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숨은 명소 사진을 네이버폼 또는 새빛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휴대폰 속에 간직했던 호매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꺼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호매실동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호매실의 자연경관과 생활공간, 공원과 산책길, 하천과 문화공간 등 지역의 매력을 담은 사진을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접수된 작품 가운데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등 총 5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주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호매실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평소 산책과 운동, 가족 나들이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지역의 소중한 기록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주민 모두가 호매실 홍보대사"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호매실에는 주민들만 알고 있는 아름다운 장소와 풍경이 많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서로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전화 속에 저장된 사진 한 장이 우리 동네를 알리는 훌륭한 홍보자료가 될 수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호매실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재근 회장은 또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행사를 준비한 맹석재 분과위원장은 "호매실에는 황구지천과 금곡천, 칠보산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주민들이 즐겨 찾는 생활공간이 많다"며 "주민들이 발견한 숨은 명소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장비나 전문 기술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공모전의 장점"이라며 "사진 속에 담긴 주민들의 추억과 이야기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출품작 하나하나가 호매실의 소중한 기록이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매실동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주민자치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면서 주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이번 '우리동네 자랑대회' 역시 주민 스스로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참여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호매실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한 장의 사진이 호매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록이자 지역을 알리는 홍보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박인규님의 네임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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