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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꿈에 채널을 맞추다. 수원YMCA,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Y-FI’ 본격 가동
수원YMCA,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 깨우는 동아리지원사업 전개... 미래 인재 육성 앞장
2026-06-22 14:30:55최종 업데이트 : 2026-06-22 14:30:51 작성자 : 시민기자   라영석
수원Y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협약식 단체사진

수원Y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협약식 단체사진


수원YMCA(이사장 이종근)는 지난 6월 20일(토) 수원YMCA 교육실에서 2026년도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 'Y-FI'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자치 활동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25년을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 수원Y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Y-FI'는 와이파이(Wi-Fi)처럼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촘촘하게 연결하고 지지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올해도 엄격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환경, 문화예술, 전통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최종 4개 동이리가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

2026년도 수원Y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게 된 4개 동아리는 다음과 같다.

△ 삼일공업고등학교 '환경 사랑하는 마음 가져가세요'는 일상 속 우유팩 수거 및 자원 순환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선도한다. △ 삼일고등학교 연극동아리 '모꼬지'는 청소년들의 시선과 고민을 담은 연극 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다.

△ 청소년 연합 풍물동아리 '가락'은 다양한 학교의 청소년들이 모여 우리 전통 가락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신명 나는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다. 청소년 자전거동아리 '곰바이크'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과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홍보에 앞장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정된 동아리들은 수원YMCA로부터 활동 목적에 따른 맞춤형 예산 지원은 물론,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천하게 된다.

수원YMCA 이광희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동아리 활동이야말로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가장 좋은 교육"이라며, "앞으로 'Y-FI'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그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체로 연결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가락' 동아리의 우하은(영복여중 1학년)양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서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를 만나며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좋아하는 활동들을 하고 있는 것을 공유하는 시간이 뜻깊었어요."라며 협약식 참여 소감을 말했다.
 
수원YMCA이광희 사무총장 인사말과 참가자 소개

수원YMCA 이광희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참가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수원YMCA관계자는 "이번 수원Y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을 위해 연초부터 실무자 및 YMCA이사들이 함께 모금활동을 전개하며 준비하였다. 특히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을 통해 올해에는 더 많은 동아리에게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을 마친 4개 동아리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올 연말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그간의 실천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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