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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결정하는 마을의 미래, 2026년 호매실동 주민총회 열린다
7월 24일 행정복지센터서 개최... 2027년 마을자치계획 우선순위 주민투표로 결정
2026-06-22 17:57:54최종 업데이트 : 2026-06-22 17:57:52 작성자 : 시민기자 박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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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된 호매실동 주민총회. 주민들은 마을 현안과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체 의지를 함께 다졌다.(사진=수원시 포토뱅크) 호매실동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2026년 호매실동 주민총회'가 오는 7월 24일 오후 2시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주민들이 지역 현안과 마을사업을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이다. 특히 2027년 마을자치계획 사업의 우선순위를 주민 투표로 선정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호매실동 주민총회는 호매실동 주민등록자와 관내 사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주민등록 인구의 0.4% 이상이 참여해야 성원이 성립되며 사전투표 참여자도 포함된다. 주민총회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회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2027년 마을자치계획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지역 현안과 민관협력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에 대한 보고와 의결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의 핵심은 주민투표이다. 주민들은 2027년 추진 예정인 5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하게 된다.투표 대상 사업은 ▲호매실 매화축제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사랑나눔 교체사업 ▲공공 소화방재기구 설치사업이다. 호매실 매화축제는 두레뜰공원에서 열리는 주민 참여형 마을축제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과 디지털·미디어 과몰입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대표적인 나눔사업이며, 사랑나눔 교체사업은 노후 전등을 교체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이다.공공 소화방재기구 설치사업은 주택 밀집지역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높여 주민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지역의 주인으로서 직접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주민자치 행사"라며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더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드는 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는 7월 24일 개최되는 '2026년 호매실동 주민총회' 홍보 포스터. 주민들은 주민자치회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2027년 마을자치계획 사업의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하게 된다.(사진=AI도움 ) 호매실동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주민자치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한 사업들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자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주민총회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라며 "주민들이 제안하고 선택한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회 당일에는 사업설명과 현장투표가 진행되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팀의 식전 문화공연도 마련된다.오후 3시부터는 내빈 소개와 개회선언, 표창 수여, 축사,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폐회와 함께 참석자 기념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주민총회가 지역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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