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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노인복지관,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세대교류 업사이클
‘이음새봉사단’ 4개 초등학교 연계, 업사이클 공예로 환경 가치 확산
2026-06-25 11:05:54최종 업데이트 : 2026-06-25 11:05:49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혜지

이음새봉사단 활동사진

이음새봉사단


서호노인복지관(관장 김종구)은 한국노인복지관협회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이음새봉사단'이 6월 24일(수) 수원 지역 4개 초등학교(수원가온초등학교, 수원금곡초등학교, 수원중촌초등학교, 칠보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세대통합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에 깊은 관심을 가진 노인봉사단원들이 '선배시민'으로서, 미래 세대인 '후배시민'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삶의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24년 첫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이음새봉사단'은 업사이클 공예품 제작 및 기부, 환경 캠페인 진행, 지역 아동 대상 환경 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복지관으로 직접 초청해 보다 깊이 있는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음새봉사단 활동사진

이음새봉사단이음새봉사단 활동사진이음새봉사단

 


이날 활동에서는 버려지는 섬유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도어벨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노인봉사자와 아이들은 나란히 앉아 함께 손을 맞추어 작품을 완성해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상의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쌓았다. 특히 이번 활동은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훌륭한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을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며, 환경보호를 친근하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음새봉사단 활동사진

이음새봉사단 활동사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노인자원봉사단원은 "지역사회의 선배시민인 노인봉사단이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에 지혜를 나누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활동에 동행한 수원금곡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는 "아이들이 복지관에서 회원들과 손을 맞잡고 소통하며 일상 속 환경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으며,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할머니께서 만드는 법도 다정하게 알려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음새봉사단 활동사진

이음새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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