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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아닌, 함께 서기" 노숙인 사회 복귀 지원 나서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노숙인 정서적 지지 회복 지원금 500만원 전달
2026-07-09 16:31:39최종 업데이트 : 2026-07-09 16:31:34 작성자 : 시민기자 박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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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노숙인 특화자활 참여자 지원활성화를 위한 한국마사회 기부금 전달식 7월 9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박희태)에서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재금)와 함께 '2026년 노숙인 특화자활 참여자 지원 활성화'를 위한 500만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특화자활 참여자 등이 거리노숙에서 벗어나기 위한 물적 자원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복귀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체계망을 형성 할 수 있는 자조모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노숙인들의 자조모임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노숙인들의 사회적 안정망을 형성하여 깊은 유대감이 생길 뿐만 아니라 오랜 노숙생활 후 사회에 내딛는 첫 발걸음을 함께 해줄 동료가 생김으로써 사회를 향한 도전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2025년도에도 노숙인들의 자조모임비 7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참여자 50명 중 30명이 취업에 성공하였고, 20명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되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한 바 있다. 수원마사회 수원지사 박희태 지사장은 "노숙인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서로 지지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적자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홀로 서기보다는 함께 다시 선다면 실패의 두려움도 도전의 망설임도 훨씬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노숙인 자조모임은 체육활동, 문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참여자 노숙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서로 지지하는 '당사자 중심'의 모임형태로 구성되어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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