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향중학교 꿈 발표 학생 상품 전달식
드림서퍼 작품 전시공간
연무사회복지관과 매향중학교는 지난 7월 7일, 매향중학교 학교사회복지실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 '드림서퍼(Dream Surffer)'의 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 찾아가는 사회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 특수시책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었다.
꿈 발표회는 매향중학교 박용진 교장, 연무사회복지관 김은신 부장, 드리머스 사회적협동조합 양수빈 팀장을 비롯한 교사들이 참석했다. 축사를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 활동 영상 시청, 꿈 발표, 축하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발견한 자신의 강점과 미래의 꿈,그리고 자신만의 가치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서퍼(Dream Surffer)'는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강점 및 행동유형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나다움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가치를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드림서퍼는 운동선수만 꿈꾸던 제게 새로운 꿈을 갖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플롯을 연주한 청소년은 "드림서퍼 덕분에 용기내어 무대에 설 수 있었어요."라며 용기를 준 시간으로 드림서퍼를 기억했다.
교내 교사 또한 "저희반 학생이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다. 한편으론 성장한 아이의 모습을 보며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향중학교 박용진 교장은 축사를 통해 "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할 당시와 비교했을 때 학생들의 표정과 태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오늘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며학생들이 앞으로도 자신만의 속도로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하며, 학교 역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연무사회복지관 김은신 부장은 "또래 자녀를 키우며 느끼는 것은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내가 누구인가.그 가치를 아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연무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자아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