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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밭노인복지관, 2026년 수원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몸튼튼 마음튼튼’ 성료
“성인지교육부터 건강관리·지역사회 캠페인까지… 중·고령 1인 가구의 건강한 일상 지원”
2026-07-15 15:35:15최종 업데이트 : 2026-07-15 15:35:13 작성자 : 시민기자   이진슬

 '몸튼튼 마음튼튼' 수료식 단체 사진

'몸튼튼 마음튼튼' 수료식 단체 사진


밤밭노인복지관은 수원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을 받아 추진한 '몸튼튼 마음튼튼' 사업을 지난 7월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몸튼튼 마음튼튼'은 지역사회 중·고령 1인 가구의 자기돌봄 역량을 높이고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각 성별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 남성 12명, 여성 12명으로 반을 나누어 4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성인지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을 통해 성평등의 의미와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를 배우는 한편, 일상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다양한 실천 방법도 익혔다. 차 티백 만들기, 컬러교육, 건강간식(대추야자) 만들기, 건강 마사지법, 정리정돈 교육 등 체험 중심의 자기돌봄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과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몸튼튼 마음튼튼' 지역사회 캠페인

'몸튼튼 마음튼튼' 지역사회 캠페인


특히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양성평등 캠페인 '존중의 언어 사용하기'를 진행하며 지역주민 및 어르신에게 존중언어와 차별언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양성평등 문구가 담긴 접이식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나눴고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양성평등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양성평등 문구가 담긴 접이식 장바구니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몸튼튼 마음튼튼' 프로그램 진행

'몸튼튼 마음튼튼' 프로그램 진행

 

7월 7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며 참여 소감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혼자 생활하면서 나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 "양성평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에 함께한 박O권 참여자는 "혼자 생활하다 보니 내 건강과 생활을 돌보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건강관리와 정리정돈 등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무엇보다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배우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큰 힘이 되었고, 양성평등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호 관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지역사회에서 중·고령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기돌봄 역량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몸튼튼 마음튼튼' 사업이 참여자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양성평등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밤밭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밤밭노인복지관, 수원, 율전동, 수원시양성평등기금, 1인가구, 양성평등, 성인지, 자기돌봄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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