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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온초 학교도서관, 그림책 『귀신 세탁소』 원화 전시·독서 체험 행사 개최
원화 감상 및 학년 맞춤형 활동으로 책과 마음이 가까워지다
2026-07-16 13:10:35최종 업데이트 : 2026-07-16 13:10:3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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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세탁소 원화 전시' 수원가온초등학교(교장 김재영)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학교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원화 전시와 독서 체험을 연계한 『귀신 세탁소』원화 전시 행사를 운영한다. 진수경 작가의 그림책 『귀신 세탁소』 원화를 도서관에 전시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원화를 감상하며 체험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낡고 해진 귀신들의 옷을 정성껏 고쳐 주는 세탁소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상대를 헤아리는 배려의 의미와 마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원화 전시 감상 후 활동지 참여모습 행사는 학년별 발달 단계를 고려해 1, 2학년 학생들은 책 속 귀신 손님들의 옷 고민과 할아버지의 해결 방법을 연결해 보고 새로운 귀신 손님을 상상해 그리는 활동과 3~6학년 학생들은 할아버지가 손주를 생각하며 만든 옷을 직접 그려보고 평소 감사를 전하고 싶고 보고싶은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글쓰기 활동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김ㅇㅇ 학생은 "미라 붕대에 찍찍이를 붙여 준게 제일 기억에 남고, 내가 만든 귀신 손님도 할아버지가 고쳐 줬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3학년 조ㅇㅇ 학생은 "옷을 다 만들지 못하고 떠난 할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하니 뭉클했고, 활동지를 쓰면서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수원가온초등학교 김재영 교장은 "원화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그림책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깊이 있게 감상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배려와 사랑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도서관이 모든 학생에게 열린 즐거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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