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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으로 하나 된 세대... 밤밭노인복지관, 상률초와 탄소중립 캠페인 펼쳐
밤밭에코그린봉사단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한 체험형 환경 교육
2026-07-24 16:19:11최종 업데이트 : 2026-07-24 16:19:07 작성자 : 시민기자   이진슬

탄소중립캠페인 단체사진

탄소중립캠페인 단체사진


밤밭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은 23일 상률초등학교에서 밤밭에코그린봉사단과 사회복지현장실습생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밤밭에코그린봉사단 소속 어르신 6명과 사회복지현장실습생 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단순한 환경교육을 넘어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세대통합 활동으로 운영됐다.


탄소중립캠페인 분리배출 게임 진행

탄소중립캠페인 분리배출 게임 진행


학생들은 탄소중립 관련 퀴즈를 풀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고, 올바른 분리배출 게임을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방법을 익혔다. 이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에서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을 직접 선택하며 스스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바나나 키링 모양 장바구니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학생들은 장바구니를 가방에 달고 다니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


탄소중립 실천 약속

탄소중립 실천 약속

 

무엇보다 이번 활동은 선배시민인 어르신들이 환경교육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 어르신들은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춰 퀴즈를 진행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활동을 마친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환경을 위한 실천을 다음 세대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률초등학교 역시 캠페인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상률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놀이처럼 즐기면서 탄소중립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밤밭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퀴즈 풀기

탄소중립 퀴즈 풀기


밤밭노인복지관 조성호 관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특정 세대만의 과제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밤밭에코그린봉사단은 탄소중립 교육과 환경캠페인, 자원순환 실천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세대가 함께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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