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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센터 아동들, 에어로빅힙합 대회 2위 입상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9호점 '나인틴어즈(19ers)' K-pop Dance 수업의 결실
2026-07-29 10:11:20최종 업데이트 : 2026-07-29 10:11:17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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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U-12 부문 2위에 입상한 나인틴어즈(19ers) 팀이 메달을 착용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아동들
지난 25일 경기대학교 광교씨름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년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경기도에어로빅힙합대회'에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9호점의 팀 '나인틴어즈(19ers)'가 HIP-HOP 초등부 U-12 부문에서 22개 팀 중 2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다함께 돌봄센터의 특성상 아동들은 학교 하교후 학원 및 다른 스케줄을 소화한 후 빈 공백시간에 센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제한된 시간 속에서도 한국에어로빅힙합협회 지도자 자격을 갖춘 우정아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꾸준히 K-pop Dance 수업에 참여하며 이번 대회 입상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센터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아동들의 학원 스케줄을 세심하게 조율하고, 동기를 불어넣고, 대회 준비 과정의 수많은 세부 사항들을 챙긴 선생님들의 숨은 공이 없었다면 이러한 성과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대회 당일에도 아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대회장을 찾았으며, 센터 선생님들은 물론 근로장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현수막 설치 등 모든 과정에서 적극 지원했다. 아동친화돌봄 사회적협동조합(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9호점 운영 법인)은 댄스복, 댄스 헤어 가발, 간식 등을 지원하며 대회 참가를 뒷받침했다.
박경환 법인 대표이사는 "아동친화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은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넘어, 각 아동의 꿈과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주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에어로빅 대회는 그러한 우리의 철학이 현실로 나타난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학업과 동시에 다양한 문화·예술·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현정 센터장은 "아이들의 다양한 학원 스케줄과 돌봄센터 운영 시간을 맞추면서 꾸준하게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지만, 우정아 강사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아동들의 간절한 마음, 그리고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입상 자체도 의미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팀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것"이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학업 지원뿐 아니라 아동 개개인의 꿈을 응원하는 교육문화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나인틴어즈(19ers)팀이 센터 선생님, 학부모, 근로장학생과 함께 초등부 2위 입상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 이번 성과는 초등 방과후 돌봄센터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동들의 꿈과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나인틴어즈(19ers)의 2위 입상은 아동 개개인의 노력, 전문 강사의 지도, 센터 선생님들의 세심한 준비와 지원, 그리고 학부모와 협동조합 전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공 사례이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19호점은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학업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따뜻한 교육의 터전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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