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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 축구부, 제천의병 추계 중등 축구대회 본선 진출
창단 3년 차 신생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연이어 본선 진출
2026-08-20 13:58:23최종 업데이트 : 2026-08-20 13:58:21 작성자 : 시민기자   박효영

경기전 감독님의 지시를 듣고 있는 수원중 축구부 선수

경기전 의지를 투합하고 있는 수원중 축구부


수원중학교 축구부(감독 권현준)가 '2026 경기 꿈나무 축구대회'에 이어 '2026 제천의병 추계 중등 축구대회'에서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26 제천의병 추계 중등 축구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축구협회와 제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중등 축구대회로, 지난 8월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천종합운동장 등 3개 경기장 7개 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34개 팀이 참가했으며, 고학년과 저학년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수원중 U15는 조별예선 청풍그룹 10개 조 가운데 5조에 속해 예선 경기를 치렀다. 지난 17일 열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전반 28분 김선중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수원중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조 2위를 기록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수원중 김선중선수의 골

수원중 김선중 선수의 골


특히 수원중 축구부는 2024년 재창단한 창단 3년 차 신생팀으로, 짧은 기간에도 전국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연이어 본선에 진출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권현준 감독은 "이번 대회는 짧은 일정 속에서 경기가 이어지는 만큼 경기 운영과 조직력, 집중력이 토너먼트 진출의 중요한 변수였다"며 "선수들이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평소보다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며 끝까지 경기에 임해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선중 선수는 "우리 수원중 선수들의 가장 큰 장점은 강한 정신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감독님과 코치님의 지도에 따라 매 순간 경기에 집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비롯한 모든 경기 경험이 선수들이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본선에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수원중 축구부는 권현준 감독과 김종오 코치, 서민교 코치를 비롯한 지도진과 선수들이 함께 팀을 만들어가고 있다. 창단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탄탄한 팀워크와 적극적인 경기 운영, 높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수원중 U15의 본선 첫 경기는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수원중 축구부#, #권현준#, #유소년축구#, #제천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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