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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든 7주간의 추억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비장애자녀와 함께하는「즐거운 아빠학교」
2026-08-26 13:45:33최종 업데이트 : 2026-08-26 13:45:32 작성자 : 시민기자 이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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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즐거운 아빠학교」 가족초대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
「즐거운 아빠학교」는 평소 가족 안에서 상대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충분히 표현하거나 아빠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던 비장애 자녀가 아빠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가족만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를 두었다.
7주 동안 미술심리, 외부체험, 쿠킹클래스, 보드게임, 목공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미술심리활동을 통해 가족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외부체험과 쿠킹클래스, 목공교실 등에서는 아빠와 함께 만들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자녀들은 새로운 경험과 성취감을 얻고, 아빠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7회기에는 '가족추억파티'를 통해 가족 OX퀴즈, 우리가족을 맞혀라, 밸런스게임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추억영상 시청과 가족에게 전하는 한마디 엽서, 가족사진 촬영 등을 통해 7주간의 소중한 순간을 돌아보고 특별한 가족 추억으로 남기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참여한 자녀들은 아빠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아빠와 함께 새로운 것을 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평소에 아빠와 하지 못했던 활동을 같이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이야기하면서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비장애 자녀들이 아빠와 함께 마음껏 웃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가족 안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이 함께 즐기고 서로를 이해하며 가족의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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