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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초등 남자어린이 대상 ‘사춘기 몽정캠프’ 운영
사춘기의 신체·감정 변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참여형 교육 진행
2026-09-07 16:42:34최종 업데이트 : 2026-09-07 16:42:33 작성자 : 시민기자 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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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몽정캠프'에 참여한 초등학교 4~6학년 남자 어린이들이 사춘기 신체 변화에 대해 배우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9월 5일(토) 센터 교육장에서 초등학교 4~6학년 남자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사춘기 몽정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사춘기를 앞둔 남자 어린이들이 자신의 신체와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성장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에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직접 생각하고 표현하며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나의 성장 과정과 사춘기 변화에 대한 이해, 다양한 감정을 알아보고 표현해 보는 활동, 몽정과 발기 등 사춘기에 나타나는 신체 변화의 원리 탐구, 사춘기를 맞이하는 나에게 보내는 응원 키링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사춘기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가 특별하거나 이상한 일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성장의 과정임을 배우고, 자신의 몸과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사춘기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변화뿐만 아니라 또래의 서로 다른 성장 속도와 감정도 존중하는 태도를 익혔다.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사춘기를 앞둔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당황하거나 부끄럽게 여기기보다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몸을 존중하고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성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 지식과 자기존중, 타인 존중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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