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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고,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제8회 호매실 매화축제’ 열린다
9월 19일 두레뜰공원서 문화공연·체험·먹거리·농산물 장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
2026-09-10 13:04:55최종 업데이트 : 2026-09-10 12:38:20 작성자 : 시민기자 박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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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호매실 매화축제에서 주민들이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마을축제의 의미를 나누고 있는 모습. 호매실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인 '제8회 호매실 매화축제'가 오는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두레뜰공원 야외무대(호매실동 1341)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먹거리, 농산물 장터,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당초 봄철 개최 예정이었던 매화축제는 지난 6월 지방선거 일정과 겹치면서 개최 시기가 가을로 연기되어 9월에 열리게 되었다. 주민이 함께 준비하는 마을축제 오는 9월 19일 두레뜰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제8회 호매실 매화축제 홍보 포스터. 이번 행사는 호매실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재근)가 중심이 되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있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이 행사 전반을 총괄하고, 박현숙 사무국장이 행사진행을 맡는다. 운영지원팀은 김현수 자치운영분과 위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본부 관리, 출연진 및 리허설 관리, 경품권 배포, 체험부스 운영 등을 담당한다. 안전환경홍보팀은 맹석재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행사장 동선과 혼잡 관리, 비상상황 대응, 환경정리 등을 맡아 안전한 축제 운영을 지원한다. 최재근 회장은 "제8회 호매실 매화축제는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라며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문화공연으로 채워지는 축제 무대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1부 공연에서는 라온제나 태권도와 사물놀이가 축제의 문을 연다.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내빈소개와 축사 등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9월 19일 두레뜰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8회 호매실 매화축제의 시간대별 공연과 의식행사 등 주요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 시간표.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는 '2026 호매실 열린음악회'가 이어진다. 12시부터는 가수 윤빈의 무대를 비롯해 라인댄스, 낭만의 통기타,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는 우쿨렐레, 노래사랑, 청소년 하모니카, 훌라댄스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 2시부터는 북난타, 웰빙댄스, 통기타사랑, 미스트롯 3 출신 가수 "양송희" 공연으로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김현수 자치운영분과 위원장은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출연진과 체험부스, 경품 등 각 분야의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행사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면서 공연과 체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대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축제장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및 전시부스도 마련된다.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 이해 체험,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예방 체험,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헌 컵 다오, 다육이 줄게'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캘리그라피, 연필화, 수채화, 도자기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을 전시하고, '금쪽이 또래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칭찬 매화꽃밭 만들기, 공룡 에어 글라이더, 키캡·말랑이, 볼펜 꾸미기·행운거북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페이스페인팅, 헤어 포인트 붙임머리, 심폐소생술 체험 등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호매실 마음의 매화나무' 칭찬 꽃밭 만들기는 꽃잎 모양의 포스트잇에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칭찬의 말을 적어 커다란 나무 그림에 붙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꽃잎 모양 포스트잇에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칭찬의 말을 적어 '마음의 매화나무'에 붙이며 따뜻한 소통의 의미를 나누는 체험 프로그램. 안전과 환경까지 꼼꼼하게 행사장에는 운영본부와 의료진을 위한 별도 공간, 출연자 대기실이 마련된다. 안전환경홍보팀은 행사장 동선과 혼잡 상황을 관리하고 먹거리부스 주변의 안전과 환경을 살피며 행사 종료 후 환경정리까지 담당한다. 칠보방범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내빈 차량 주차 안내를 맡는다.
조경애 호매실동장은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가 힘을 모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마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 이번 매화축제는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축제로 준비되고 있다.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권정란 팀장은 "공연과 체험, 먹거리와 장터가 어우러져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을의 문턱에서 열리는 제8회 호매실 매화축제. 주민들의 손으로 준비한 무대와 체험공간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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