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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도구로 이어가는 수원의 지속 가능한 삶’ 순항
도구에 담긴 자연과 삶의 지혜, 자원순환의 가치를 탐색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2026-09-11 10:51:49최종 업데이트 : 2026-09-11 10:51:47 작성자 : 시민기자   박지현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입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포스터'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인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지난해 프로그램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도구를 매개로 생활 방식과 소비문화, 자연환경의 관계를 살펴보는 인문학 과정이다. 수원의 농업·자연환경 기반 생활문화와 전통 도구에 담긴 자원 활용의 지혜를 바탕으로 강의·체험·특강·탐방을 통해 도구를 둘러싼 자연과 인간의 관계, 소비와 자원순환의 방식을 탐색한다.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는 과잉 소비, 짧아진 물건의 사용 수명, 쓰레기 및 자원순환 문제를 성찰하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며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과정은 참여자들이 지역의 환경과 소비 문제를 생활 경험의 언어로 접근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참여자에게 인문학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기후 위기와 자원순환을 자신의 삶과 연결해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삶과 수원시를 향한 시민 공감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은 수원시의 문화 진흥과 도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인문학 교육의 거점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총 10회 과정은 모두 다른 주제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회차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 및 세부 일정은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ajou.ac.kr/museum)와 전화(031-219-29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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