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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초, 교실 밖에서 만나는 음악의 감동… 학년군별 맞춤형 공연 운영
교과 연계 및 학생 참여형 공연으로 예술적 감수성 함양
2026-09-14 16:48:10최종 업데이트 : 2026-09-14 16:48:05 작성자 : 시민기자 영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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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초 5, 6학년 학생들이 관현악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서로 배우던 음악을 학생들이 공연 현장에서 직접 감상하고 참여하며 음악의 즐거움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교육과정을 고려해 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으로 나누어 학년군별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선보였다.
먼저 9월 10일에는 5~6학년군을 대상으로 관현악 공연이 열렸다. 연주 단체 미네르바 앙상블은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음악 교과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관현악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9월 17일에는 1~2학년군을 대상으로 타악기 중심의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팀 잼스틱은 마림바와 실로폰 등 다양한 서양 타악기를 활용한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통합 교과와 연계한 리드미컬한 공연을 통해 저학년 학생들이 음악을 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9월 18일에는 3~4학년군을 위한 현악기 중심의 공연이 펼쳐졌다. 홈콘서트 팀은 해설과 영상을 곁들인 클래식 감상회를 통해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과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소개했다. 학생들은 음악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공연과 연결해 경험하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군별 교육과정 및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공연으로 운영되어 문화예술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전문 공연단의 연주를 직접 감상하고 공연에 참여하면서 음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최은하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전문 연주단과 함께 예술을 즐기며 건강한 감성과 풍부한 정서를 키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예술을 생활 속에서 즐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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