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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노인복지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한 ‘십시일반 100일’ 모금 캠페인 선포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훈훈한 정 나눈다"… 9월 1일부터 100일간 모금진행
2026-09-18 17:29:19최종 업데이트 : 2026-09-18 17:29:17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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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후원금 모금 캠페인 선포식
서호노인복지관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십시일반'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 주민은 물론,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 및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후원계좌를 통한 직접 후원과 저금통 비치·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호노인복지관은 2011년부터 "십초의 결단·시작하는 용기·일상의 나눔·반가운 내일" 라는 뜻으로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결연후원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왔다. 또한 '굶는 노인 제로(Zero) 프로젝트'를 목표로 지역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서호노인복지관은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총 3,692만 7,480원을 모금했다. 모금된 후원금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명절과 일상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사용됐다.
이와 함께 설맞이 바자회에서는 414만 9,000원을 모금해 저소득 어르신 83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으며, 5월 바자회에서는 373만 1,000원을 모금해 어르신 50명의 국립수목원 나들이를 지원했다. 또한 저금통 모금으로 530만 2,220원을 모금해 어르신 100명에게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개관기념 청바지 바자회에서는 235만 5,000원을 모금해 어르신 50명에게 2026 설 명절 선물을 지원했다. 겨울철에는 깍두기 재료 등 물품 후원을 통해 어르신 200명에게 겨울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계절별로 필요한 도움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했다.
서호노인복지관 김종구 관장은 "지역주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관심과 나눔이 모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호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십시일반'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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