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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의 꿈 수원에서 다시 펼쳐져...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8일간의 여정 출발
1일차, 수원 가마레이스·수원화성 퍼레이드·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행궁야화 펼쳐져
2026-10-06 11:10:42최종 업데이트 : 2026-10-06 11:10:3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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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날, 뜨거운 열리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었다. '새빛홍민(새빛과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뜻하는 홍민)'을 주제로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화성행궁, 화성행궁 광장, 연무대, 방화수류정,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수원시민과 국내외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화려하게 개막했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첫날, 수원화성 일대는 낮부터 밤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와 시민 참여 행사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색프로그램 '수원 가마레이스' 시민이 직접 참여한 이색프로그램 '수원 가마레이스' 8일간의 여정 포문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색프로그램이 열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정조로에서 '수원 가마레이스'가 약 1시간 동안 펼쳐졌다.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마련했던 특별한 가마인 '가궁자교'와 '유옥교'를 모티브로 한 시민 참여형 이색 레이스로 참가자들이 직접 가마를 들고 달리며 열띤 경쟁에 뛰어들었다. 단순히 관람하는 축제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뛰고 참여하면서 역사 속 이야기를 재미와 체험으로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가마 레이스에 남자 가마꾼뿐만 아니라 여자 가마꾼의 경기도 펼쳐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여자 가마꾼들도 수원 대로변을 달렸다. 멋진 레이스를 펼친 참가팀은 "가마를 들고 대로변을 달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가마의 무게감을 견디며 팀원들과 발을 맞춰 뛰다 보니 마치 조선시대 정조대왕 님의 행렬 속에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관람객분들이 함성과 함께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났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가마레이스를 재미있게 관람한 연인은 "가마를 이용해 달리기는 처음 본다. 남자 가마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자 가마꾼이 있어 더 재미가 있었다. 우리 커플이 저 가마에 타고 싶다"라며 함박웃음을 보였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 가마 레이스는 축제 두 번째날(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화성행궁 광장에서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다. 하나, 둘 가마로 달리기를 한다. 시민이 참여한 '수원화성 퍼레이드', 세계인이 보고 싶어 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많은 인파 몰려들어 수원화성문화제 대표 프로그램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개막 첫날 펼쳐져 수원시민과 국내외관광객들의 눈과 귀, 오감을 사로잡았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첫날, 정조대왕의 정신을 계승하고 백성의 행복한 기억이 시민의 행복한 기억으로 만나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서울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가 공동 재현했다. 오후 12시 30분 노송지대에서 마필 10두와 행렬 150여명이 총리대신이 정조대왕을 맞이하면서 수원 구간 능행차가 시작되었다. 수원종합운동장에 도착한 능행차는 시민과 함께하는 '수원화성 퍼레이드'와 함께 펼쳐져 더 풍성하고 볼거리가 넘쳐났다. 시민이 주인공이 된 '수원화성 퍼레이드' 1,200여명의 수원시민이 직접 참여한 대규모 수원화성 퍼레이드는 마칭밴드와 군악대, 어린이 능행차를 시작으로 수원시민 퍼레이드와 댄스 퍼레이드, 연등 퍼레이드 등이 이어지며 장안문과 화성행궁 광장을 축제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시민 퍼레이드에 이어 오후 5시,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나타나자, 대로변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입에서 절로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장안문에서 연합풍물단을 선두로 1,000여명의 재현행렬에 수원 유수가 정조대왕을 맞이했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화성행궁 광장 입궁식' 정조대왕 능행차 대미는 화성행궁 광장에서 장식했다. 정조대왕 입궁 퍼포먼스와 피날레 공연 '정조 판타지'가 전통과 현대가 접목된 종합 퓨전 공연이 펼쳐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수원화성문화제만의 색깔을 보여줬다. 김하정(여, 정자3동) 씨는 "아이들과 함께 길가에 자리를 잡고 퍼레이드와 정조대왕 능행차를 관람했다. 책에서만 보던 웅장한 왕실 퍼레이드가 실제로 눈앞에서 펼쳐져서 우리 아이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장관이었다.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교육이 된 것 같아 행복하다"라며 행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정조대왕의 꿈, '시간 여행-그날 행궁야화' 국악 라이브 연주에 미디어아트와 빛·사운드가 어우러진 '정조대왕의 꿈'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앉은 뒤에도 수원화성문화제 열기는 식지 않았다. 낮부터 이어진 퍼레이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행렬의 여운이 수원화성 곳곳으로 이어지면서 시민과 국내외관광객들은 밤까지 축제를 즐겼다.
화성행궁 우화관-화령전-낙남헌-봉수당-유여택에서 '시간 여행-그날 행궁야화'가 펼쳐졌다. 화성행궁의 실제 전각을 무대로 정조대왕의 꿈과 역사를 춤, 국악, 미디어아트, 빛으로 풀어낸 몰입형 공연을 선보였다. 화령전과 봉수당을 거치며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인한 아픔을 씻어내고 혜경궁 홍씨와 재회가 이루어졌다. 우화관과 낙남헌을 통해 백성을 품고자 한 정조대왕의 원대한 꿈과 젊은 선비들의 기상을 그려냈다. 마지막 유여택에서 모든 백성이 함께 편안히 어우러져 살아가는 정조대왕의 태평성대 비전을 완성했다. 화성행궁의 배경으로 역사와 공연, 야간 경관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은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며 축제 1일차 야간관람을 즐겼다. 정조대왕의 꿈을 관람한 시민은 "화성행궁에 빛나는 미디어아트와 국악 라이브까지 너무 아름답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야경이다. 화성행궁 곳곳을 이동하면서 관람하는 재미가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정조대왕의 꿈, '시간 여행-그날 행궁야화'는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까지 화성행궁 우화관-화령전-낙남헌-봉수당-유여택에서 오후 7시, 8시, 9시 펼쳐진다. 정조대왕의 꿈, '시간 여행-그날 행궁야화'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1일차는 정조대왕의 역사적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민 퍼레이드, 능행차 재현, 가마레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면서 전통과 현대, 역사와 시민 참여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져 시민들을 행복하게 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SNS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했습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축제라 자부할 만한 뜨거운 현장이었습니다. 오늘 가장 빛난 주인공은 시민 여러분이었습니다. 행렬에 함께하고 힘찬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며 축제를 완성해 주셨습니다. 축제는 이제 시작입니다. 오늘 11일까지 수원화성 곳곳에서 이어지는 다채로운 축제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축제 첫날부터 뜨거운 열기를 뿜어낸 수원화성문화제, 11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시민과 국내외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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