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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미디어센터, 미디어· 아트 융합전시 '드림 라이트’ 상설 운영
수원이 꿈꾸는 모든 순간이 빛으로 방문객을 환영한다
2026-03-03 10:34:13최종 업데이트 : 2026-03-03 10:34:11 작성자 : 시민기자 홍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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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융합전시 '드림 라이트'
지난 28일, 오후 1시 수원시 미디어센터에서 상설 운영하는 미디어·아트 융합전시 '드림 라이트'를 관람했다. 2월 끝자락에 황금연휴 시작 날 맑은 날씨라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날씨이다. 먼저 수원시 미디어센터 로비에 들어서면 빛의 향연에 매료된다.
수원시 미디어센터 관계자 말에 따르면 "수원시 미디어센터의 미디어·아트 융합 전시 드림 라이트(DREAM LIGHT)는 '수원이 꿈꾸는 모든 순간이 빛으로'라는 주제 아래, 수원의 역사적 기원부터 찬란한 미래까지를 첨단 미디어 기술로 구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5년 9월 26일 개막한 이 전시는 국내 최초의 한옥형 미디어센터라는 공간적 특수성을 적극 활용하여, 전통적 건축미와 현대적 정보기술(IT)의 조화로운 만남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고 상설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시각적 관람을 넘어 레이저, 공간 음향, 그리고 수원의 사계절을 담은 향기까지 결합한 '오감 만족형 융합전시'를 구현했다. 장계훈 총감독을 필두로 한 국내 정상급 미디어 아티스트 김준서, 이진풍, 최문석 작가와 양방언 음악감독이 참여하여 수원의 정체성을 빛의 언어로 재해석했다. 전시는 센터의 1층부터 3층까지 층별로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총 11개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빛의 시작과 자연의 조화'를 구현했다. 1층 로비와 야외 정원은 전시의 도입부로, 빛이 깨어나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빛의 시작은 로비 벽면을 활용해 수원의 역사가 태동하는 모습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보여준다. '태양의 축복과 달빛의 기원'은 야외 정원에 설치된 조형물로, 자연의 바람과 빛의 산란을 활용해 관람객이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휴식형 예술 공간을 제공한다.
1층 로비에 있는 '빛의 시작' 미디어·아트
1층 야외 정원에 있는 '태양의 축복' 조형물
1층 야외 정원에 있는 '달빛의 기원' 조형물 2층은 수원의 역사적 상징물인 '수원화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공간이다. 블루밍 화성 (Blooming Hwaseong)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의 정수를 모아 대형 화면에 구현했다. 레이저와 미디어 파사드가 결합하여 성곽의 웅장함을 극대화했다.
2층에 있는 '블루밍 화성' 미디어·아트 3층은 '미래의 비전과 무한한 확장'을 구현했다. 수원의 첨단 산업과 미래 비전을 시각화하여 전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빛의 하모니'는 수많은 빛의 입자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수원이 정원'은 가장 청정하고 아름다운 땅 위에 문화의 꽃을 피워낸 정원이며 포토존이다. '꿈의 행차'는 정조대왕의 능 행차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관람객의 움직임을 센서가 인식하여 반응하며, 회전하는 작은 책자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해서 감동적이다.
3층 야외에 있는 '빛의 하모니' 미디어·아트 3층 야외에 있는'수원이 정원'의 포토존
3층에 있는 '꿈의 행차' 미디어·아트
3층에 있는 '새빛의 숲' 미디어·아트
3층에 있는 '끝없는 빛' 미디어·아트
로비의 '책 가도' 와 방문 시민들 모습
이처럼 '드림 라이트'는 미디어 아트 융합으로 정조대왕의 인본주의적 이상형이 깃든 수원의 정신을 현대의 빛으로 계승하려고 시도했다. 역사와 기술, 그리고 시민의 꿈이 만나는 이 공간은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수원시민뿐만 아니라 타 외지의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
<수원시 미디어센터 드림 라이트 관람 안내> ○전시기간 : 상설 운영 ○관람시간 : 화~토요일 09:00~21:30, 일요일 09:00~17:30, 월요일, 공휴일 휴관 ○요 금 : 무료 관람 ○문의전화 : 031-290-3642~5 ○홈페이지 : http://swmedia.or.kr/ ![]()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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