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로수길 사계절 풍경사진으로 남겼다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19개 가로수길 사진 촬영
2023-01-25 13:14:44최종 업데이트 : 2023-01-25 13:15:11 작성자 : e수원뉴스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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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가로수길의 사계절 풍경
이팝나무, 배롱나무, 은행나무, 버드나무, 대왕참나무, 메타세콰이아, 느티나무, 소나무 등 아름다운 가로수가 줄지어있는 가로수길을 볼 수 있다.
수원시는 촬영한 사진을 수원화성 통합관광 플랫폼 앱인 '터치수원',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모두의 사진' 게시판, 수원시 공식 블로그·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 산림청 주관 간담회 등 가로수 관련 행사가 열릴 때 수원시 홍보사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수원시 가로수길의 사계절 풍경 장기적으로는 5년에 한 번씩 관내 가로수길의 사계절 모습을 촬영해 수원시 가로수의 변천사를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가로수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려, 가로수길이 수원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며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전국에 홍보해 가로수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가로수길의 사계절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