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2024년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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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2024년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2024-06-26 11:33:11최종 업데이트 : 2024-06-26 11:33:08 작성자 : 안전교통국 재난대응과 재난상황팀 서의철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이 무더위쉼터 안내표지판을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한경희, 단원 323명)은 올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하여 수원시 소재 무더위쉼터에 대하여 6월 17일부터 일제히 점검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는 무더위쉼터 497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며,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하고자 무더위쉼터 내 냉방기기 작동여부, 쉼터 안내판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한경희 자율방재단장은 무더위쉼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낮 시간대 외출은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쉼터를 적극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 수원시, 폭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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