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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들과 지반침하 사고 발생 시 대응방안 논의
수원시, 국가철도공단 등 7개 기관 대상 간담회 열고 논의
2025-04-09 09:57:28최종 업데이트 : 2025-04-09 09:56:37 작성자 :   e수원뉴스 편집팀

사진) '수원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 간담회' 참석자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수원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 간담회' 참석자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원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선제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천리 등 지하시설물 관리주체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국가철도공단 지반침하 관련 안전점검 추진 현황, 기관별 협조 사항, 지반침하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지반침하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가철도공단 등 13개 관계기관과 지하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지하시설물 관리기관들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지반침하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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