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 점검으로 폭염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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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 점검으로 폭염피해 예방 2025-07-28 16:03:32최종 업데이트 : 2025-07-28 16:03:29 작성자 : 안전교통국 재난대응과 재난상황팀 임장환
무더위쉼터 점검하는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지난 24일, 수원시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한경희)은 이러한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관내 경로당, 도서관 등 무더위쉼터 91개소를 현장 방문 점검하였으며 무더위쉼터 개방 여부,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였다. 한경희 단장은 "무더운 날에도 무더위쉼터를 점검해 폭염 피해 예방에 앞장서주신 모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다만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점검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항상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활동 참여 단원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단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강조했다.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은 8월 말까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무더위쉼터 점검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에어컨 작동 확인하는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지역자율방재단, 수원시, 폭염, 무더위쉼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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