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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설 장비‧인력 투입해 제설 작업 총력
제설장비 106대·인력 224명 투입, 제설제 538t 살포
2025-12-05 11:26:38최종 업데이트 : 2025-12-05 11:31:24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수원시가 4일 저녁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4일 저녁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던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제설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당일 오후 7시 수원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8시 30분 해제됐다. 오후 9시 30분 현재 수원 지역 적설량은 4.2㎝이다.

 

수원시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관내 모든 구간에 제설제 538t을 살포했고, 제설 장비 106대, 제설 인력 224명을 동원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민원 발생 지역, 이면도로 제설 작업도 지속 이어갔다.

 

블랙아이스(도로 결빙)에 대비해 5일 오전 2시부터 제설제를 추가로 살포한다. 수원시는 지속해서 도로를 순찰하며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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