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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퀴즈 풀고 사례를 통해 배운다",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현장
무단투기 단속 보다는 실생활 중심 교육으로 주민공감 이끌어
2026-07-27 16:52:13최종 업데이트 : 2026-07-27 17:05:28 작성자 : 권선구 환경위생과 청소팀 홍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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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관내 통장을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민수)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와 혼합배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민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춘 체험형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추진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선구 환경위생과가 주관하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은 지난 7월 9일 입북동과 호매실동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동 통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자원순환 문화 정착과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그거 버릴 때 헷갈리던데...? 현장감 넘치는 교육에 주민 공감 폭발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혼동하는 분리배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도희 교육강사는 권선구 내 실제 골목길에서 발생한 무단투기와 혼합배출 사례를 사진으로 소개하며 주민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택배 봉투, 보랭 팩, 과일 망, 고무장갑 등 분리배출이 어려운 생활폐기물을 실물로 준비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설명하고, 퀴즈 형식의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통장은 "평소 고무장갑이나 과일 망처럼 버릴 때마다 헷갈리는 물품이 많았는데, 실물을 직접 보며 설명을 들으니 정확한 배출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주민들에게도 적극 알려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권선구는 통장들이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생활행정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주민들에게 확산시키는 '자원순환 리더'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7월 시작으로 8월까지 관내 12개동 릴레이 교육 진행 교육은 입북동과 호매실동을 시작으로 세류3동, 구운동, 세류1동, 금곡동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8월까지 관내 12개 동 전체를 대상으로 릴레이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성진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은 행정의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주민 모두의 자발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분리배출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참여형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