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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여천 생태계교란종 포획한다…생태계교란종 잡데이(DAY) 열어
7일 여천서 붉은귀거북·리버쿠터 포획하고 방생 금지 캠페인
2026-10-08 10:12:54최종 업데이트 : 2026-10-08 10:12:45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생태계교란종 잡데이(DAY) 참가자들이 생태계교란종인 붉은귀거북과 리버쿠터를 포획하고 있다.

생태계교란종 잡데이(DAY) 참가자들이 생태계교란종인 붉은귀거북과 리버쿠터를 포획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7일 영통구 여천다슬기박스(BOX)에서 여천3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생태계교란종 잡데이(DAY)'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생태계교란종 포획과 하천 정화, 방생 금지 홍보 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바위와 수변부를 중심으로 대표적 생태계교란종인 붉은귀거북과 리버쿠터를 집중적으로 포획했다. 아울러 하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생태계교란종 방생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붉은귀거북과 리버쿠터는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생물이다. 토종어류와 양서류 등을 잡아먹고, 토착 거북류와 먹이·서식지를 두고 경쟁해 하천 생태계에 영향을 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 주도로 진행하던 포획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해 의미가 컸다"며 "생태계교란종을 함부로 방생하지 않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시민과 함께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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